노동과 세계 171

독서백편의자현(讀書百遍義自見)

[학원 절대로 가지 마라]<95> 독서백편의자현(讀書百遍義自見) 잠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은 사람으로 유명했던 중국 후한 말기 사람인 동우(董遇)라는 사람은 글을 배우겠노라며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"내게서 배우기보다는 집에서 자네 혼자 읽고 또 읽어 보게 그리하면 저절로 뜻을 알게 될 ..